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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루카 9장 21절~36절 : 수난과 부활을 처음으로 예고하시다/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가/영광스러운 모슴으로 변모하시다/
  • 작성일 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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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과 부활을 처음으로 예고하시다

22절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으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하고 이르셨다.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가

23절   예수님게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4절   정녕 자기 목슴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슴을 잃는 그 사람은 목슴을 구할 것이다.

 

25절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26절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영광과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에 싸여 올 때에 그를 부끄러게

          여길 것이다.

 

27절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곳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죽기전에 하느님의 나라를 복 사람들이 더러 있다.'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다

28절   이 말씀을 하시고 여드레쯤 되었을 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셨다.

 

29절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

 

30절   그리고 두 사람이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였다.

 

31절   영광에 싸여 나타난 그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일, 곧 세상을 떠나실 일을 말하고 있었다.

 

32절   베드로와 그 동료들은 잠에 빠졌다가 깨어나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그분과 함께 서 있는 두 사람도 보았다. 

 

33절   그 두 사람이 예수님에게서 떠나려고 할 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디도 몰랐다.

 

34절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는데 구름이 일더니 그들을 덮었다.  그들이 구름속으로 들어가자 제자들은 그만 겁이 났다.

 

35절   이어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하는 소리가 났다.

 

36절   이러한 소리가 울린 뒤에는 예수님만 보였다.  제자들은 침묵을 지켜, 자기들이 본 것을 그때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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