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당 여환욱 바오로 형제가 지난 3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꾸르실료 회관에서 실시된 서울대교구 남성 제394차 꾸르실료 체험을 마치고 돌아왔다.
여환욱 바오로 형제는 우리 본당에서 9구역장으로도 봉사 중인데 금번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삶, 순명하는 삶,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과 함께 꾸르실료 체험자들의 모임인
"울뜨레야"의 회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