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당 양경자 아녜스 자매가 지난 5월 25일(목)~5월 28일(주일)까지
서울 합정동에 소재한 꾸르실료 회관에서 거행된 서울대교구 여성 제 381차
꾸르실료에 참가하여 3박 4일의 일정을 체험하고 돌아왔다.
금번 체험을 통해 양경자 아녜스 자매는 하느님을 만날 수 있었던 좋은 체험이었다며
주님은 당신만을 믿겠다는 말씀에 저는 그리스도의 은총만을 믿겠다며 주님의 사업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봉사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양경자 아녜스 자매는 본당에서 어르신분과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성물부, Pr.단장 등
봉사의 일선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양 아녜스 자매는 앞으로 꾸르실료 체험자들로 구성된 울뜨레야 회원으로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