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당신만을 믿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의 은총만을 믿습니다.”
우리 본당 박성애 수산나 자매가 지난 11월 23일(목)부터 26일(주일)까지
서울 합정동 꾸르실료 회관에서 실시된
서울 대교구 여성 제 386차 꾸르실료 체험을 마치고 돌아왔다.
회심의 여정이라고도 불리는 금번 3박 4일간의 꾸르실료 체험은
“이상” “순종” “사랑”을 모토로 진행되었는데 박성애 수산나 자매는
금번 체험을 통해 “나 자신과의 만남” “하느님과의 만남” “이웃과의 만남”을 경험했다며
체험 마지막 날 다짐했던 “저는 그리스도의 은총만을 믿습니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앞으로 세상의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겸손한 삶을 살겠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성애 수산나 자매는 우리 본당에서 예비신자 교리반과
시니어아카데미에서 봉사자로 열심히 활동 중이며
향 후 꾸르실료 체험자들의 모임인 울뜨레야 회원으로서도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