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하고 돌아왔다.

  짧은 시간에 갖는 회심에의 여정이라고도 불리는 꾸르실료는 자신과의 만남, 하느님과의 만남,

이웃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반 신자들의 신앙심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하느님께 순명하는

 참 봉사자로 변화하도록 이끄는 체험으로 일반 평신도 교육 중 최고의 단계라고도 불린다.

  최철희 바오로 형제는 체험 후 우리 본당에서의 울뜨레야 환영식에서 금번 꾸르실료 체험은

자신을 되돌아 보게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하여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세상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언제나 순명하는 자세로 주어지는 봉사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 딸의 아빠이기도 한 최철희 바오로 형제는 현재 우리 본당에서 초등부 주일학교 교감,

6구역 구역장,  전례분과 독서단원 등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향 후 꾸르실료 체험자들의 모임인

울뜨레야에서 그 일원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