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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루카 5장 17절 - 31절 : 중풍 병자를 고치시다 / 레위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다
작성자 송현숙 (ip:)
  • 작성일 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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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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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풍 병자를 고치시다

 

17절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수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과 수님께서는 주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기도 하셨다.

 

18절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19절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한가운데로  내려 보냈다.

 

20절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21절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하느님 한 분 이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다 말인가?'

 

22절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23절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걱과 '일어나 걸어가라.'하고말하는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24절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5절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워 있던 것을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26절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두려움에 차서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레위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다

 

27절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밖에 나가셨다가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28절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29절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게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게 식탁에 앉았다.

 

30절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31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32절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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