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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루카 6장 1절 16절 :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시다/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작성자 송현숙 (ip:)
  • 작성일 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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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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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1절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밪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2절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3절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절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시

       않았느냐?"

 

5절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다다."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시다

 

6절   다른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7절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절   예수님게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절   예수님게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절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였졌다.

 

11절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열두 사도를 뽇으시다

 

12절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13절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절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브르콜로메오,

 

15절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ㅗ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16절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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