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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루카 6장 37절~49절 : 남을 심판하지 마라 /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내 말을 실행하여라
작성자 송현숙 (ip:)
  • 작성일 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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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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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을 심판하지 마라

37절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절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39절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절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41절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절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43절   "좋은 나무는 나븐 열매를 맺지 않는다.  또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44절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45절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내 말을 실행하여라

46절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47절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실행하는 이가 어떤 사람과 같은지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

 

48절   그는 땅을 깊이 파서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강물이 집에 들이닥쳐도,

          그 집은 잘 지어졌기 때문에 전혀 흔들리지 앟는다.

 

49절   그러나 내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자는, 기초도 없이 맨땅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강물이 들이닥치자

          그 집은 곧 무너져 버렸다.  그 집은  완전히 허물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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