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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루카 9장 37절~48절 : 어떤 아이에게서 더러운 영을 내쫒으시다/수난과 부활을 두번재로 예고하시다/가장 큰 사람
작성자 송현숙 (ip:)
  • 작성일 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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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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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에게서 더러운 영을 내쫒으시다

37절  다음 날 그들이 산에서 내려가니 많은 군중이 그분께 마주 왔다.

38절  그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남자가 부르짖었다.  "스승님, 청하건대 부디 제 아들을 보아 주십시오. 저의 외아들입니다.

39절   영이 아이를 사로잡기만 하면 아이가 갑자기 소리를 지릅니다.  영은 아이를 뒤흔들어 거품을 물게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온통 상처를

          입히면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40절   그래서 스승님의 제자들에게 저 영을 쫒아내 달라고 청하였지만, 그들은  쫓아내지 못하였습니다."

41절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으면서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네 아들을

          데려오너라." 하고 이르셨다.

42절   아이가 다가오는 동안에도 마귀는 아이를 거꾸러뜨리고 뒤흔들어 댔다.  예수님께서는 그 더ㅓ운 영을 꾸짖어 아이를 고쳐 주시고 나서

          그 아버지에게 돌려주셨다.

43절   사람들은 모두 하느님의 위대하심에 몹시 놀랐다.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수난과 부활을 두번째로 예고하시다

44절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 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45절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가장 큰 사람

46절   제자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그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다.

47절   예수님께서는 그들 마음속의 생각을 아시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곁에 세우신 다음

48절   그들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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