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같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녀님과 연령회 연로하신 형제.자매님들간 친교를 나누며 도착한 <수원교구 요당리성지>
옛 신앙 선조들의 삶의 표현인 옹기 묵주알 성로를 걸으며, 모두들 감탄! 그 자체였습니다. 순교성인의 고귀한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어려운 일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연령회 회원님들~
주님께 함께가는 길목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월곡 성당 연령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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